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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크랩 - 정부, 550조 AI 데이터센터 투자 견인…'1인 1 AI 에이전트' 시대 연다

정부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내년부터 '전 국민 1인 1 AI 에이전트' 시대를 연다.

과기정통부는 올 하반기 'AI·과학기술로 함께 행복한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목표 아래 ▲3대 메가프로젝트 총력 추진 ▲모두가 누리는 AI 기본사회 실현 ▲세계 최고에 도전하는 과학기술 생태계 조성 ▲청년의 성장사다리 구축과 지역의 혁신성장 지원 ▲세계 5대 우주항공 강국 도약을 중점 추진방향으로 설정하고 핵심 과제들을 마련했다.

 

우선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K-반도체에서 세계 최고 역량을 확보해 대한민국을 회복에서 대도약으로 전환하고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실현한다.
SK, GS, 네이버 등 총 550조 원 규모 민간투자로 구축될 기가와트급 초거대 AI 데이터센터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내년부터는 AI 데이터센터의 핵심 솔루션과 IT·전력·냉각 등 핵심장비 국산화·고도화를 추진하는 한편,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해 인재⸱테스트랩⸱금융⸱수출 분야를 패키지 지원해 전후방 산업 육성도 집중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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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는 강력한 산업 인프라와 세계적 수준 AI 역량을 가진 우리나라가 잘할 수 있는 분야로,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고 2030년 세계 1강에 도전한다. 올해부터 피지컬 AI에 필수적인 동작과 물리법칙이 결합한 고품질 데이터 확보를 위해 물리법칙 기반 합성데이터를 대량 생산하는 독자 월드모델 개발에 착수한다.

AI반도체 칩을 비롯해 인프라·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서비스까지 모두 국산으로 채운 K-AI 반도체 풀패키지 생태계를 구축하고 대기업 제품 적용, 공공조달 혁신제품 지정을 통한 공공 선도 구매 지원 등 초기 시장 안착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차세대 반도체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올해 하반기 사전기획을 거쳐 극미세(1nm급 소자) 반도체 및 적층형(차세대 HBM) 반도체 개발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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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대한 접근성과 활용역량의 차이가 경제·사회적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모든 국민이 쉽고 부담 없이 AI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연내에 한국 AI모델로 챗 GPT와 같은 범용 AI 챗봇 서비스를 국민에게 비용 부담과 이용량 제약 없이 제공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챗봇보다 접근성이 더 높고 사용이 쉬운 AI 에이전트로 고도화해 전 국민 1인 1 AI 에이전트 시대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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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AI 접근통제로 독자 AI 모델 확보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올 하반기 내 글로벌 10위권 성능을 가진 AI 모델을 확보한다.
전국민의 AI 활용역량 교육도 강화한다. 과기정통부와 교육부, 노동부 등 12개 관계부처와 함께 연내 514만 명에게 AI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국민 삶과 밀접한 분야의 AI 서비스도 연내 개시된다. 올 하반기 농축산물 가격비교, AI 국세상담, 국가유산 해설, SNS 상 아동·청소년 위기대응 4개 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총 10개 서비스가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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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의한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자산과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7월부터 최첨단 AI를 활용해 통신, 플랫폼 등 국민 생활·안전 분야 기반시설의 취약점 점검에 착수했다.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을 선도하고 초격차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전략기술 육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전략기술 분야 연구에 AI를 접목·활용해 국가 난제를 해결하는 K-문샷 추진에 속도를 높인다.

-양자 분야에서는 연내 50큐비트 국산 양자컴퓨터를 확보하고 오는 2029년까지 100큐비트 성능의 오류정정용 양자컴퓨터 개발을 목표로 한다.
-신약 분야에서는 올해 4월부터 AI가 설계한 신약 후보물질을 AI·로봇 기반으로 신속하게 검증할 수 있도록 하는 자율실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내년에는 암 특화 AI 모델 개발에 착수해 2028년 말 초기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다.
뇌 신호로 컴퓨터를 제어하는 기술인 BCI는 2030년 사지마비 환자용 제품의 실증을 목표로, 올해 8월 산·학·연·병 BCI 협의체를 출범하고 내년부터는 뇌와 컴퓨터의 신호를 해석·통역하는 AI 등 원천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연구자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도록 하는 '실패의 자산화'를 도입한다.
올 7월 국가연구개발혁신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연구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더라도 연구과정이 우수한 경우 후속 연구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

-연구자의 행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정보시스템 연계와 통합도 추진한다.

연구기관 시스템과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 간 연계를 확대해 연구자가 양 시스템에 중복으로 정보 입력하는 고충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민간 투자가 어려운 신기술 분야에 대해, 정부가 위험을 분담하되 투자에 성공하면 회수·재투자의 선순환이 가능한 새로운 R&D 지원방식인 '투자형 R&D'를 도입한다.

-연구 전 과정에 AI를 도입해 연구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충한다.


-올 9월 슈퍼컴퓨터 6호기를 개통해 연구자에게 첨단 GPU를 적시에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


-국가안보나 기업의 영업비밀 등을 제외한 모든 연구데이터를 전면 공유·활용하기 위한 연구데이터법의 하위 법령도 마련한다.


-출연연 기관별 고유 임무 정립도 연내 완료할 계획이다.

-AI·AX 분야에서는 AI중심대학을 통해 대학 AI교육을 혁신하고 산학협력기반 AX대학원을 신설하는 등 우수한 역량을 갖춘 청년인재를 양성한다.

-과기원 내 창업원 신설·확대 등 과기원 및 출연연의 실증·보육 기능을 강화해 연내 5개 이상 딥테크 창업팀을 발굴한다.

-AI 스타트업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민관 합동 투자재원을 연내 2조 원까지 확대하고, 초기 AI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하는 200억 원 규모 AI 모험펀드도 신설한다.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대학 내 전임연구원, 박사후연구원은 물론 4대 과기원이나 출연연 지역조직의 교원, 연구원, 전담지원인력 등 전방위적으로 발굴하고 AI·정보보호 분야에서도 취업이나 인턴십과 연계한 일자리를 창출한다.

-지역산업의 AI 전환으로 지역경제 재도약과 국토대전환을 뒷받침하고, R&D를 지역 자생적 성장의 기폭제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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